2025년 초에 개장하는 마카오 콘서트홀

2025년 초에 개장하는 마카오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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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사회문화부 장관 엘 차오 이옹 유는 정부가 "올해 말" 마카오의 대규모 콘서트를 위해 계획된 야외 공연장을 시범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화요일 현지 언론과의 논평에서 새로운 공간이 "내년 1월 또는 2월에" 첫 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월요일에 SJM 홀딩스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카지노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코타이에 94,000평방미터(101만 평방피트) 규모의 임시 장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문화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노천] 공연장 건설은 마카오에서 국제 수준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대형 야외 공연을 개최하기에 좋은 조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러 공공 서비스가 현장에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공사 시작 전에 공개 입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화요일 공개 행사와는 별도로 아오용은 기자들에게 당국이 올해 말 교통 정리, 군중 통제 조치, 교통 조정 및 보안 절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공연을 받는 데 필요한 모든 "기본 시설과 보조 장비"를 행사장에 비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오용은 목적지에 설치된 공연의 프로모터가 "각 공연의 무대 및 기타 특정 요구 사항을 책임져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으며, 이는 각 공연의 요구 사항에 따라 무대 설정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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